[프라임경제] 포스코에서 설립한 사회적기업 송도에스이(사장 김용옥)가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인천시 사회적기업인 '청소사랑'과 함께 기업의 창출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
인천 사회적기업 송도에스이가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청소사랑'과 함께 기업 창출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 ⓒ 송도에스이 |
김용옥 송도에스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출이윤으로 사회적기업의 역할 확산은 물론 사회적기업 제품과 용역에 대한 착한구매 활성화와 사회적기업을 통한 송도국제도시 및 원도심과의 유대강화 등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 4월 포스코 지원에서 출발된 송도에스이는 송도국제도시 내 포스코 및 건설 사옥 청소 등 빌딩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포스코가 송도에스이의 보유지분 대부분을 인천 YWCA와 세스넷에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