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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본사 찾은 아이유 "왜?"

가맹점주 모델 아이유와 만남 요구, 드라마 시너지 기대

나원재 기자 기자  2013.03.25 17: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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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전속 모델로 활약 중인 아이유가 멕시카나 본사에 방문했다. 이날 아이유는 100여명의 가맹점주들과 포토행사를 가졌다. ⓒ 멕시카나
[프라임경제] 멕시카나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아이유가 지난 15일 멕시카나 본사에 방문, 가맹점주들과 포토행사를 진행했다.
 
25일 멕시카나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100여명의 가맹점들과 내부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개그맨 고장환씨의 사회로 활기차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2011년 아이유가 멕시카나 모델로 발탁된 이래 첫 번째 점주들과의 만남이다.

멕시카나 본사를 방문한 아이유는 "3년 연속 저를 모델로 써주시고 제가 출연하는 드라마에도 제작지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가맹 점주들과 개별 촬영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멕시카나 관계자는 "올초 가맹점주와의 간담회 중 가맹점이 본사에 원하는 것이 어떤 내용인지를 물었는데 그 중 많은 가맹점주들이 전속모델인 아이유를 만나게 해달라는 의견이 있어 바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기대 이상으로 많은 점주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멕시카나는 최근 아이유가 주인공인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제작지원을 하면서 모델과 브랜드를 연결, 젊은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