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올팍' 축구장에서 진행한 'SC은행 트로피컵-로드 투 안필드(Road to Anfield)' 한국 대표팀 선발전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트로피컵 – 로드 투 안필드 2013'(국제 아마추어 풋살대회) 한국대표팀 선발전에서 '춘천풋살클럽'이 우승한 뒤 리처드 힐 SC은행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SC은행 |
우승 클럽 소속인 강재욱씨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실력을 겨뤄볼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기쁜데 한국 대표로 영국 안필드에 가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안필드는 SC은행이 후원하는 영국프로축구리그(EPL) 소속 리버풀FC의 홈구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