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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2012년 가장 잘 나간 설계사는?

'2012 미래에셋생명 은퇴설계대상' 고정희FC 슈퍼챔피언 등극

이지숙 기자 기자  2013.03.25 13: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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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래에셋생명은 작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FC들을 축하하는 시상식 '2012 미래에셋생명 은퇴설계대상'을 지난 22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은퇴설계대상에서는 고정희 이사대우FC가 슈퍼챔피언에 올랐고 5명이 임원대우 FC 인증패를, 약 250명이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등으로 나눠 수상했다.

특히 고정희 이사대우FC(안산지점)는 2005년 미래에셋생명에 입사이래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은퇴설계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고,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슈퍼챔피언에 등극했다. 이 밖에도 박명숙, 김영자 이사대우FC가 FC 챔피언, 심정식SM이 SM·FM챔피언, 우경순 팀장이 CFC 챔피언, 노형준 TFC가 TFC 챔피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미래에셋생명은 22일 열린 '2012 미래에셋생명 은퇴설계대상'에서 고정희 이사대우FC가 2년 연속 슈퍼챔피언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좌로부터) 이상걸 대표이사 사장, 고정희 슈퍼챔피언, 최현만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하만덕 대표이사 사장. ⓒ 미래에셋생명
이번 시상식은 FC, SM 및 임직원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상식 및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2012년에도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FC 및 영업관리자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2013년에도 'Clients First' 정신으로 보험을 통해 사회와 고객에 기여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