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21일 저녁 7시 서울시 마포에 위치한 챠티스 콜센터 교육장에서 'CCF 콜센터 포럼'이 개최됐다.
약 85회의 꾸준한 정모활동을 통해 콜센터 및 기타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있는 'CCF 콜센터 포럼'은 올해로 9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럼 운영자인 박종태 시샵을 비롯해 최영재 웅진홀딩스 콜센터본부 과장, 김옥경 엠피씨 TS2부문 그룹 팀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21일 개최된 'CCF 콜센터 포럼'의 주제는 콜센터 상담사 코칭과 비전제시에 대한 주제로 개최됐다. = 김경태 기자 |
강의가 끝난 후에는 박종태 시샵의 사회로 편한한 분위기 속에서 현재 콜센터내에서 문제점이나 이날 있었던 코칭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CCF 콜센터 포럼'은 지난 2004년 3월17일 삼성경제연구소 내 포럼을 개설하고, 콜센터 업계에 있는 사람들과 지식공유는 물론 업계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회원 상호간 도움이 되는 커뮤니티가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으로 창립하게 됐다.
포럼에는 상담사에서부터 QA, 강사를 포함한 수퍼바이저, 센터장, 시스템업체 담당자, 아웃소싱 업계 대표, 콜센터 구축 업계 담당자, 교수, 학생, 공공기관 콜센터 공무원 등 다양한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