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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상담사 코칭 이렇게 해야

9주년 맞은 'CCF 콜센터 포럼'

김경태 기자 기자  2013.03.22 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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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21일 저녁 7시 서울시 마포에 위치한 챠티스 콜센터 교육장에서 'CCF 콜센터 포럼'이 개최됐다.

약 85회의 꾸준한 정모활동을 통해 콜센터 및 기타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있는 'CCF 콜센터 포럼'은 올해로 9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럼 운영자인 박종태 시샵을 비롯해 최영재 웅진홀딩스 콜센터본부 과장, 김옥경 엠피씨 TS2부문 그룹 팀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21일 개최된 'CCF 콜센터 포럼'의 주제는 콜센터 상담사 코칭과 비전제시에 대한 주제로 개최됐다. = 김경태 기자
포럼 강사로는 류은영 와이컨설팅 대표가 '콜센터 상담원에 대한 코칭 사례'에 대해 강의했고, 윤서영 커리어컨설팅 대표는 '상담사에 대한 코칭사례와 현실적인 비전제시'에 대해 알려줬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박종태 시샵의 사회로 편한한 분위기 속에서 현재 콜센터내에서 문제점이나 이날 있었던 코칭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CCF 콜센터 포럼'은 지난 2004년 3월17일 삼성경제연구소 내 포럼을 개설하고, 콜센터 업계에 있는 사람들과 지식공유는 물론 업계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회원 상호간 도움이 되는 커뮤니티가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으로 창립하게 됐다.

포럼에는 상담사에서부터 QA, 강사를 포함한 수퍼바이저, 센터장, 시스템업체 담당자, 아웃소싱 업계 대표, 콜센터 구축 업계 담당자, 교수, 학생, 공공기관 콜센터 공무원 등 다양한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