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경 기자 기자 2013.03.21 16:54:58
[프라임경제] 삼양사(대표 김정)는 21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에서 제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삼양사는 보통주 500원(10%), 우선주 550원(11%)을 각각 현금으로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제2기에 매출액 1조3124억원, 세전이익 205억원을 기록한 삼양사는 제3기 경영목표로 매출액 1조3600억원, 세전이익 340억원을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