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최고의 장애인단체협의체인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 상임대표 김완배) 사무총장에 원종필 총장(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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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종필 신임 사무총장 ©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
장총련 회원단체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한국산재장애인협회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한국장애인인권포럼 △한국근육장애인협회 △한국청각장애인협회가 가입돼 있으며 국내 최대의 장애인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장총련은 지난 3월14일 이사회 의결에 따라 원종필 신임 사무총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원 신임 사무총장은 1972년생으로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대구대학교 특수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시각장애인 스포츠 골볼 국가대표 및 코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책팀장, 대한장애인골볼연맹 이사,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지원협회 이사,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사무총장 등 을 역임했다.
그동안 장애인당사자주의에 입각해 장애인의 인권증진과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왔고,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솔선수범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