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야쿠르트가 21일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제4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혁수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혁수 신임 사장. ⓒ 한국야쿠르트 |
김 사장은 2009년부터 사업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관리능력과 경영능력을 검증받아 입사 29년만에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게 됐다.
한편, 지난 6년간 대표이사직을 맡았던 양기락 사장은 부회장으로 추대됐다. 대외지원부문의 박철규 이사도 상무이사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