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3년 1분기 총광고비는 2조2986억원(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으로 추정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Kadex-Q(6대 매체 분기별 추정광고비)를 21일 내놨다. 이 자료는 코바코가 분기별로 조사, 발표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2013년 1분기 6대 매체 광고비 규모는 1조7367억원선이다. 이 중 지상파TV는 3787억원, 신문이 3780억원을 점유한다고 코바코는 말했다. 한편 케이블TV는 3243억원, 인터넷은 4769억원 등으로 코바코는 추정했다.
2012년 4분기 국내 총광고비는 2조635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4% 증가했다. 같은 기간 6대 매체 광고비는 2조1256억원이었다. 지상파TV가 5234억원, 신문은 4734억원을 차지했다. 그 외에 케이블TV 3730억원, 인터넷 5402억원 등의 구성비를 보였다.
한편 코바코에 따르면 2013년 총광고비는 9조8821억원으로, 2012년 총광고비 대비 2.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