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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피파리바증권, ELW 53종 상장

LG전자·현대차 기초자산…선택 폭 확대

이정하 기자 기자  2013.03.21 09: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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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비엔피파리바증권(대표 최형호)은 주식워런트증권(ELW) 총 53종목을 상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장된 ELW 중 16종목은 LG전자를, 12종목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삼고 있다. 기초자산 추가를 통해 투자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지은 비엔피파리바증권 전무는 "투자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LG전자와 현대차에 대한 유동성 및 종목수를 확대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투자자의 선택권을 보강 하기 위해 다양한 기초자산과 다양한 행사가격을 구비한 상품군을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엔피파리바증권은 이번 ELW상장에서 삼성전자 콜 8종목, KT 콜 7종목, SK하이닉스 콜 5종목, 한국전력 콜 5종목을 함께 상장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혹은 핫라인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