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양엔텍(대표 문현동)은 20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 삼양엔텍 본사에서 제41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남상헌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남상헌 삼양엔텍 대표이사(좌), 김상익 삼양제넥스 감사. ⓒ 삼양홀딩스 |
또 이날 삼양제넥스(대표 문성환)도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에서 제4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상익 감사를 선임했다.
김상익 감사는 서울 출신으로 1976년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삼양사에 입사했다. 1999년 삼양제넥스 경영지원팀장을 거쳐 2001년 상무로 선임돼 2009년까지 삼양웰푸드 대표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