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제 부산에서도 후지필름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는 소비자 접점 확대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부산 서면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개소한다고 18일 밝혔다.
후지필름은 후지필름의 최신 카메라를 만날 수 있는 X 시리즈 체험존까지 더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증대시켰다. ⓒ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
부산 서비스센터에서는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 전 기종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일본 후지필름 본사 전문 기술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들이 상담 및 수리를 제공해 수준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후지필름의 차세대 디지털카메라 브랜드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X시리즈 체험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후지필름 프리미엄 제품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김택민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기술지원부 부장은 "이번 부산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부산, 경남 지역 고객들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후지필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과의 점점을 확대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 서비스센터는 금번 신규 오픈 한 부산점 외 서울 대치동 본사 직영점, 신촌, 용산, 수원, 대구, 광주 서구, 광주 북구, 울산, 강릉, 안동까지 총 11개 센터가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