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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레일러 고스트' 퍼터로 가능한 '이것'

독자 기술 '퓨어 롤' 인서트, 불필요한 백 스핀 억제 임팩트 직후 순회전

김경태 기자 기자  2013.03.18 16: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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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이사 심한보)는 LPGA를 중심으로 전 세계 투어 프로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2013년 레일러 고스트' 퍼터를 출시한다.

   
'2013년 레일러 고스트' 퍼터는 중량조정기능과 정확한 얼라인먼트로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 테일러메이드
'레일러 코스트' 퍼터는 기존에 없던 중량조정기능을 적용해 솔 디자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헤드 중량을 쉽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화이트 컬러 헤드에 2개의 블랙 레일을 추가한 디자인은 흑백의 강렬한 대비 효과로 쉬운 얼라인먼트와 정확한 퍼팅을 돕는다.

테일러메이드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퓨어 롤' 인서트는 볼의 방향성과 직진성을 높여주고, 불필요한 백 스핀을 억제해 임팩트 직후에 부드러운 순회전을 만든다.

'퓨어 롤' 인서트의 설린 소재는 탄성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제공해 임팩트 시 최적의 타구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레일러 고스트' 퍼터 시리즈는 지난 2011년 첫 출시 이후 LPGA와 KLPGA를 비롯한 프로 대회에서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레일러 고스트 데이토나' 퍼터의 경우는 2012년 LPGA 12게임 연속 단일모델 사용률 1위를 차지할 정도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레일러 고스트'퍼터는 블레이드형 1종(데이토나)과 말렛형 2종(폰타나, 코르자)으로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