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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터치 뷰' 2년 무상보증

사용자 고려한 다양한 기능으로 고객 만족도 높을 듯

김경태 기자 기자  2013.03.18 13: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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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084730·대표 이흥복)는 HD급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터치 뷰'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나비 터치 뷰'는 △상시·충격·수동·주차녹화 △상시 전원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동작 음성안내 △음성정보 저장 기능이 있다. ⓒ 팅크웨어
'아이나비 터치 뷰'는 아이나비 최초로 LCD가 탑재된 블랙박스로, 2.8인치 터치스크린에서 실시간 전·후방 영상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모드를 지원한다. 또 터치를 통해 블랙박스 녹화설정을 변경 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둬 아이나비 최초 2년 무상 A/S를 제공한다.

'아이나비 터치 뷰'는 200만화소의 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이용해 주간은 물론 야간 촬영에도 True HD급 1280x720의 선명한 영상을 녹화하고, 2채널 기능으로 후방카메라를 이용해 후방 영상을 동시에 녹화, LCD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 는 특수 고안된 발열 구조 설계로 여름철 고온의 차량 환경에서 일정온도를 넘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종료해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차단기능을 제공하며, 사고로 전원이 차단될 경우 슈퍼캡을 이용해 녹화 중이던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한다.

특히 LCD 소비 전력이 낮아 상시 및 주차 녹화 모드에서 자동차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터치 뷰'는 사용자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과 업그레이드 된 성능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이라며, "2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통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나비 터치 뷰'는 리얼 알루미늄을 정교하게 가공한 은백색의 디지털 카메라를 모티브로 해 검은색 위주의 기존 블랙박스와 차별화 했다. 특히 한층 더 강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운전자들의 차량 내부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