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칸타타 '발렌타인 초콜릿향' 론칭

분쇄원두·드립커피 등 52종 제품 디자인 리뉴얼 단행

[프라임경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원두커피 칸타타 홀빈, 분쇄원두, 싱글백(티백), 드립커피 등 52종 제품 디자인 리뉴얼과 함께 신제품 '칸타타 시그너처 발렌타인 초콜릿향'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칸타타 시그너처 발렌타인 초콜릿향'. ⓒ 롯데칠성음료

이번에 리뉴얼된 원두커피 칸타타는 '자연에서 온 신선한 원두'를 콘셉트로 갓 볶은 원두의 신선함을 사진과 일러스트로 표현해 식감을 자극하고 제품의 퀄리티를 강조했다. 여기에 스트레이트 커피, 블렌드 커피, 플레이버 커피 등 원두 종류별로 메인 이미지를 달리해 제품 구분을 명확히 하고 특장점과 음용 방법을 글과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다양해진 고객의 입맛을 반영해 로스팅 단계를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해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제품의 디자인 리뉴얼과 함께 신제품도 선보였다. '칸타타 시그너처 발렌타인 초콜릿향'은 브라질, 코스타리카, 온두라스산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한 커피에 발렌타인 초콜릿향을 가미해 아라비카 커피의 풍미와 초콜릿의 달콤쌉싸름한 맛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회사는 이번 리뉴얼과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드리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