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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남해'로 떠나는 벚꽃 여행

러블리 체리 블라썸 패키지 선봬

김경태 기자 기자  2013.03.18 08: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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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4월이면 봄이 오는 소리와 함께 벚꽃이 만개한다. 이와 함께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진해, 영암 등 전국 곳곳에서 벚꽃축제 소식도 빼놓을 수 없다.

이중 남해 대교에서부터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총지배인 스테파노 루짜·이하 힐튼 남해)까지 이어지는 벚꽃 길은 숨은 드라이브 명소로 손꼽힌다.

   
힐튼 남해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4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힐튼 남해
노랗게 만발한 유채꽃밭과 쪽빛 바다가 장관을 이루는 다랭이마을의 산책로는 또 다른 낭만과 황홀함을 선사한다.

이에 힐튼 남해는 '러블리 체리 블라썸 패키지'를 선보인다. 4월이면 벚꽃과 봄 꽃들이 피어나는 분홍 빛깔로 물드는 힐튼 남해는 사랑하는 연인 및 가족들과 봄맞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이번 패키지는 따스한 햇살이 통 창으로 들어오는 스위트 객실에서 1박과 브리즈 조식 뷔페, 특선 디너세트, 더 스파 무료 입장권, 패키지 고객만을 위한 비오템 여행 키트, 남해 원예예술촌 40% 할인 입장권 등을 증정한다.

또 남해의 절경을 바라보며 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디너 세트 대신 호텔 쉐프가 준비한 2 종류의 샌드위치와 샐러드, 과일과 마카퐁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박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러블리 체리 블라썸 패키지'는 오는 4월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하고, 자세한 내용은 힐튼 남해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