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스, 현대차와 'i30 칵테일' 콜라보레이션

i30 튜익스 패키지 론칭 기념…전국 매장·주요 도심서 이벤트 펼쳐

[프라임경제] T.G.I.프라이데이스(대표 노일식)가 현대자동차 i30와 콜라보레이션한 'i30 칵테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3년 'i30 튜익스(TUIX) 패키지' 론칭을 기념해 i30의 9가지 유니크한 컬러와 다양한 재료로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T.G.I.프라이데이스의 대표 칵테일을 연계한 온·오프라인 동시 프로모션이다. 

가장 먼저, 지난 16일부터 'i30 칵테일 무빙바'를 운영하고 있다. 칵테일을 제조할 수 있는 시설을 탑재한 차량으로 이벤트 현장을 찾아 전문 바텐더의 칵테일 쇼와 i30 칵테일 중 대표 칵테일 3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23~24일 인사동 쌈지길에서, 30~31일에는 홍대 주차장에서 열린다. 
 

바텐더들이 'i30 칵테일 무빙바'로 주요 도심을 찾아 칵테일 쇼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i30 칵테일을 무료로 제공했다. ⓒ T.G.I.프라이데이스

이와 함께 'i30 칵테일 닉네임 공모전'도 진행된다. i30 칵테일 9종의 닉네임을 만들어 각 생상 별 베스트 닉네임에 선정된 9명에게 2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참가자 중 100명에게는 i30 칵테일 음료권을 제공한다.
 
또, 사연을 공모한 i30 보유 고객 추첨을 통해 2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과 함께 i30 칵테일 음료권 100잔을 증정하는 'i30 칵테일 파티'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27일까지 i30 칵테일 이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30cocktail)에서 지원가능하며, 당첨자는 28일 발표된다.

한편, 오는 18일부터 전국 T.G.I.프라이데이스 매장에서는 i30 칵테일을 무료로 제공하는 'i30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이 세트메뉴는 채끝으로 만든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와 인기 메뉴인 빠네 파스타, 쓰리웨이 파스타 샐러드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