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3.03.17 11:28:00
[프라임경제]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의 대표 '온리원 브랜드'인'피델리아'가 올해 파리 국제 란제리쇼인 'Mode City PARIS 2013'에 출품했던 작품을 18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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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디올 출신 디자이너 실리아 보에스가 디자인한 '피델리아 by 실리아 보에스' 라인이 오는 18일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S/S 신상품을 론칭한다. 이 제품들은 올해 파리 국제 란제리쇼에 출품했던 작품들이다. ⓒ CJ오쇼핑 |
'피델리아 by 실리아 보에스' 는 이번 파리 란제리쇼에 총 40여점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런웨이와 박람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신상품 컬렉션 8세트(16종)을 엄선해 선보인다.
피델리아는 국내 란제리 브랜드로는 최초로 2002년도에 국제 란제리 쇼에 진출했을 뿐 아니라 2012년과 2013년 연속으로, 총 4회 최다 출품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이번 란제리 쇼에는 바바라, 캘빈클라인, 트라이엄프 등 전세계를 대표하는 600여개 브랜드가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40여개의 엄선된 브랜드만이 런웨이를 통해 선보였다.
방송은 오는 18일 오후 10시40분. 가격은 16만9900원(8세트 16종)에 판매되며 론칭 사은품으로 리프팅 쉐이퍼 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