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알바천국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행사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지난 1997년부터 아르바이트 채용정보를 제공한 이래 업계 최초로 사전심사 등록제, 24시간 공고 필터 시스템을 도입해 서비스의 핵심인 정보의 신뢰성을 높였다. 특히, 올바르고 건전한 고용문화 창출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온 공을 인정받아 고용창출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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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천국은 '2013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고용창출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알바천국 | ||
또 신나는 비보이 공연과 함께 '일과 금융이야기'를 주제로 한 강연을 더해 청소년들이 돈의 가치와 직업의 중요성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2012년에 전국 총 1만여 청소년들의 멘토로 활약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소년과 고용주가 함께 알고 지키는 알바 10계명'을 UCC 컨텐츠로 제작해 올리는 '1318 알자알자 UCC공모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취업을 빌미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구직자 스스로가 지켜야 할 사항을 알고 실천하자는 내용의 '건강알바 10계명', 신뢰 있는 채용정보와 믿을 수 있는 인재를 제공하기 위한 '클린알바 10계명'을 제정해 실천함으로써 건전한 채용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천국의 알바'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대학생 해외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 중이다.
최인녕 알바천국 대표는 16년간 올바른 고용문화 창출을 위해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일을 연구하고 실천해 나가는 신뢰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