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종욱)은 15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제11기 정기 주주총회(이하 주총)을 개최하고,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된 윤재승 대표이사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또 노갑용 상무를 신규이사로 선임했다.
윤재승 대웅제약 부회장. ⓒ 대웅제약 |
이와 함께 지난해 업계 최초로 정부의 글로벌 지원사업인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된 '우루사'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한편, 대웅제약의 지주회사인 대웅도 이날 주총을 개최했다. 임기가 만료된 정난영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윤재춘 전무를 신규이사로, 김일순 연세대학교 의과대 명예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