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한국컨택센터협회(KCCA)가 지난14일 신사동 더리버사이드호텔 6층 루비홀에서 제 28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조영광 회장을 비롯해 11명의 이사와 감사가 참석했다.
지난14일 (사)한국컨택센터협회는 28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 재 선임건과 수지결산에 대한 보고를 마쳤다. ⓒ 김상준기자 |
이 자리에서 협회는 2012년 주요 대외 활동을 보고하고 특히, 2013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업계가 발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는 전인성 ktis 대표를 신임 이사로 선임하는 등 7명의 회장과 부회장, 이사는 재선임 됐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협회신규 임원 선임 및 퇴임건과 2012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이 이사회를 통과했다.
올해에는 중장기 계획으로 사업부분 활성화 및 이미지개선을 위한 활동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규사업 확충과 기존의 사업성과 도출, 정부기구와 산업 육성을 모색하고 2013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또한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여 각 업계 및 기관의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여 컨택센터산업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번 의결안건 중 한국컨택센터협회를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로 명칭 변경에 대한 의결안에 대해 임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 조영광 회장은 “산업이라는 단어를 넣음으로써 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며 의결안에 대해 의견을 내놓았다.
이 날 의결한 안건에 대해 21일 카티정보 그린룸에서 제 1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회 회원사들에게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