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샵을 통해 유럽의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가 대거 론칭된다.
오는 17일 오후 8시25분에 론칭하는 '쉐펠'은 1804년 설립된 209년 전통의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과학기술로 유명한 나라답게 아웃도어에도 정교한 기술력이 돋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쉐펠 아웃도어 4종 세트(35만9000원)'는 하드쉘과 바람막이 재킷, 티셔츠, 팬츠로 구성됐다.
ⓒ GS샵 |
23일 방송 예정인 '페리노' 역시 1870년 설립돼 14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아웃도어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이는 '페리노 시티 아웃도어 5종 세트(가격미정)'는 패션의 본고장답게 아웃도어 활동에 꼭 필요한 '기능'은 물론 '패션'까지 겸비했다.
특히 페리노의 수석 디자이너 파브리지오(FABRIZIO)가 한국 고객들을 위해 직접 검수하고 선택한 디자이너 컬렉션 제품으로 패션 본고장의 느낌을 제대로 살렸다. 도심 속 생활은 물론 캠핑과 같은 근교 레저 활동에 멋을 더해주기에 충분하다.
영국 브랜드 '마운틴 이큅먼트'는 실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국의 특성이 고스란히 반영된 브랜드다.
산책과 가벼운 등산에 적합하면서 변덕이 심한 날씨를 막아줄 수 있는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함께 갖추고 있다. 27일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