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건설이 오는 15일부터 주택 브랜드 푸르지오 새 TV광고를 선보인다.
대우건설(047040)은 13일 푸르지오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그 가치를 되짚어 보는 TV광고를 새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친환경 프리미엄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의미를 뒀다면 이제는 브랜드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는 것.
그중에서도 매년 2만여가구 이상 꾸준히 공급하는 기업 노하우와 차별화된 브랜드 철학, 한발 앞선 기술력 등을 부각, 소비자 공감을 얻어내는 데 중점을 뒀다.
푸르지오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대우건설 TV광고 한 장면. ⓒ 대우건설 |
예를 들어 '예쁜 집에 살고 싶어 하죠'란 내레이션 질문에 민간업계 최초 서울시 우수디자인 선정 자막이 겹치고,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집'에 대한 물음에는 건설업계 최초 에너지 절감률 70% 실현 자막이 등장하는 식이다.
윤점식 대우건설 주택기획팀장은 "푸르지오는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프리미엄 주거문화공간에 대한 푸르지오 핵심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업계 리더로서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고객중심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푸르지오의 새로운 BI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 TV광고는 오는 15일 케이블TV를 시작으로 4월부터 전국 CGV와 롯데시네마, IPTV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