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영어교육센터인 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 코리아(대료 서주석)가 지난 11일부터 '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 브랜드명을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로 변경했다.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미국 본사 글로벌 전략에 따른 것으로 영어회화 전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영어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 할 수 있다는 미래지향적 철학을 담았다.
새롭게 교체된 BI는 '문'을 형상화해 '영어를 통해 세계로 나아갈 기회'를 상징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서주석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대표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영어, 일어, 중국어 등 다른 외국어까지 가르치는 학원과 달리 스피킹에 심화된 영어교육만을 전문적으로 해왔다"며,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영어회화에 대한 전문성을 부각시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이번 리브랜딩을 기념해 수강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홈페이지에서 실시하는 퀴즈 이벤트에 응모하면 정답자 중 8명을 추첨해 2개월(1레벨 기준) 무료 수강권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