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건설(047040·사장 서종욱)은 '마포 한강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15일 개관, 일반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마포 한강 푸르지오는 지하6층~지상37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84~137㎡ 총198가구로 이뤄져 있다. ⓒ 대우건설 |
합정역 외에도 강변북로와 250m 거리로 여의도를 비롯, 서울 강남·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 시설로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서울성산초교, 홍대사대부속초교, 홍대사대 여중·고, 성산중, 경성중·고 등이 있으며 홍익대학교가 단지와 가깝다.
이밖에도 한강시민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선유동공원, 월드컵공원 등에서 자연환경도 즐길 수 있다.
공동현관과 지하주차장에는 외부인의 출입을 막는 무인경비시스템이 설치되며, 주차장과 출입구를 주거용과 비주거용으로 분리해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다.
견본주택은 합정역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