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가 제공하는 투자정보서비스 'S캐치' 가입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서비스 도입 후 6개월 만에 보인 성과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는 게 신한금융투자의 자평이다.
'S캐치(www.shinhaninvest.com/scatch)' 인기의 일등공신은 이 증권사 직원들의 실전투자대회가 열리고 투자종목, 수익률 등을 실시간 공개하는 생생한 투자정보의 장인 '투자의 달인' 코너다. 지난 1회 대회에서 100%가 넘는 수익률을 시현하는 직원이 등장하면서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가입자 증가로 이어졌다.
지난 4일부터 제2회 '투자의 달인' 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수익률 상위 직원들의 매매내역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관심직원'으로 등록하면 해당 직원의 매매내역을 문자(SMS)로 받아볼 수 있어, 실전에 강한 영업사원들의 투자전략과 매매패턴을 즉시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사용 편의를 위해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도 전용화면을 제공 중이며 스마트폰 서비스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S캐치'는 '투자의 달인' 외에도 전체 투자자의 인기종목, 보유종목 순위를 제공하는 '랭킹존'과 리서치센터 투자전략, 차트로 보는 유망종목 및 주가예측서비스를 제공하는 '종목발굴', 주식과 금융상품에 대한 전문 상담서비스인 '투자컨설팅'도 제공한다.
기초 투자교실, 투자 세미나 등 투자지식을 업그레이드하는 '교육·방송', 가상투자를 통해 투자정보를 검증하고 다른 투자자와 포트폴리오 현황을 공유할 수 있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콘셉트의 서비스 '투자자의 하루'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S캐치' 가입자 1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4주간 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 '퀴즈풀이' '관심달인 등록하기' 행사를 통해 스타벅스, 버거킹 기프티콘을 200명에게 증정하며 상세 내용은 이 증권사 S캐치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scatch)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