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개발, 한양아이클래스 분양

트리플 역세권, 각종 편의시설 등 매력적 조건 제시

[프라임경제] 한양개발(대표 정하연)은 12일 오피스텔 '한양아이클래스'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약 63% 계약이 이루어진 이 오피스텔 분양조건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낮은 시중금리와 금융소득종합과세 부담 등과 맞물려 임대수익을 겨냥한 투자자들 관심이 높다. 

한양아이클래스는 당산, 영등포구청, 영등포시장 등 2·5·9호선이 만나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 한양개발

평형대는 전용면적 기준 19.92~20.16㎡며, 규모는 지하 2층~지상9층 총 136실로 2~9층은 주거형 오피스텔, 1층은 근린생활시설이다.

교통편은 당산역, 영등포구청역, 영등포시장역 등 2ㆍ5ㆍ9호선이 만나는 트리플역세권이다.

각종 편의시설인 △서울성모병원 △한강성심병원 △영등포구청 △타임스퀘어가 500m 내외에 있으며, 약 1km대면 여의도 일대에 도달해 여의도 금융타운, 미디어 업계 종사자들의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청약방법은 신청금 100만원을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인 하나다올신탁 계좌로 입금하고 선착순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호실 미배정 또는 미계약 시 신청금은 자동 환불 처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