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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플러스, 스마트폰으로 즐긴다

스크린골프 라운드 시 브랜드볼·캐디 서비스 모바일 구매 가능

김경태 기자 기자  2013.03.12 09: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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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121440·대표 김영찬·김원일)이 '골프존 플러스'를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플러스샵'을 런칭했다.

   
골프존닷컴 및 모바일 플러스샵 코너를 통해 구매한 '골프존 플러스' 서비스는 라운드 시 '나의 플러스'에서 선택해 시작하면 된다. ⓒ 골프존
'골프존 플러스'는 골프존 시스템 내에서 사용 가능한 캐디 및 볼, 스킨 등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번 런칭을 통해 홈페이지뿐 만 아니라 스마트폰 골프존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골프존 플러스'의 '브랜드 볼 서비스'는 비거리 증가 및 볼 컨트롤에 도움을 주는 등 실제 볼들이 가지고 있는 기능과 속성을 스크린골프에서 즐길 수 있고, △볼빅 △투어스테이지 등 5개 브랜드 10종의 브랜드볼이 마련돼 있다.

또 '캐디 서비스'는 단순히 화면에 가상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준을 넘어 티샷과 그린 라이 공략을 비롯해 각홀의 특징을 설명하거나 골퍼의 컨디션에 따른 조언, 응원 등 실제 필드 캐디처럼 골퍼와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현실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6명의 남녀 캐릭터 20종 캐디를 선보이고 있다.

골프존앱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나 아이폰에서 골프존 검색 후 다운로드 하면 되며, 기존 골프존앱 사용자는 업데이트 후 메인화면에서 모바일 플러스샵을 선택하면 된다.

골프존앱에는 필드 스코어카드, 필드 부킹, 필드 나스모를 비롯해 스크린골프 및 골프존마켓 매장 찾기, KLPGA, G-TOUR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중계센터, 나의 실력 분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