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이사 심한보)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에 위치한 스카이 다이빙 드롭존에서 'R1' 드라이버 샷을 날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R1' 출시를 기념해 '대한민국 최고 높이에서의 드라이버 샷' 이벤트를 실시한 것.
테일러메이드는 지난 2월 초에 출시한 R1 드라이버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상공에서 드라이버 샷을 날리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
R1은 12가지 로프트 각, 7가지 페이스 앵글 세팅과 함께 2개의 이동 가능한 무게 추를 탑재한 제품으로 테일러메이드 셀프 튜닝 드라이버 역사상 가장 넓은 선택의 폭인 168가지 세팅이 가능해 골퍼는 개인에게 최적화된 비거리와 정확성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공중에서 날린 드라이버 샷은 '대한민국 최고 높이에서의 드라이버 샷'으로 한국기록원 인증을 받아 한국기네스에 등재됐다.
한국기록원은 국내에서 발생되는 정치, 경제, 사회, 과학기술, 교육학술, 문화, 역사, 인물, 스포츠 등 모든 사물과 현상에 있어서 기록적 가치가 있는 기록을 발굴 및 보존인증하는 사단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