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신제품 '빵속에순우유'가 출시 한 달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빵속에순우유'. ⓒ 뚜레쥬르 |
뚜레쥬르 관계자는 "'빵속에순우유'는 고객들로부터 '건강하고 맛있다'는 입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지에 간식용 빵으로 단체 주문도 늘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부동의 1위인 단팥빵 자리도 곧 넘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이 같은 '빵속에순우유' 히트를 등에 업고 지난 4일 출시한 '순우유' 시리즈 10여종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순우유' 시리즈 역시 '빵속에순우유'와 마찬가지로 국내산 유기농 우유로 반죽한 제품으로, △빵속에딸기순우유 △순수한맛순우유식빵 △맛있게뜯어먹는순우유쉬폰 △케이크속에순우유 △순수한맛순우유롤 등 10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