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NHN(035420·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8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게임은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인 NHN의 사업파트 중 한게임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되는 회사며 존속회사는 네이버로 상호를 변경, 네이버 사업부문을 이어가게 된다.
분할기일인 8월1일 기준 분할되는 회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의 소유주식 1주당 0.3150997주 비율로 신설회사 주식 배정이 예정됐으며 최대주주인 네이버(9.55%)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18.81%를 소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