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손해보험이 1호 TM센터인 'TM 서울 1센터'를 개점하고 영업채널 다각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NH농협손보는 8일 서울 신도림 소재 디큐브시티 빌딩 내에 TM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판매채널 확대를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축한 이번 TM 센터는 총 80석 규모로 TM 전용 보장성 보험을 중심으로 저축성보험도 판매할 예정이다.
NH농협손보는 올해 하반기에 1개 센터를 추가 개설함은 물론 매년 TM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8일 NH농협손해보험의 'TM 서울1센터' 개점식에 참석한 김학현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 및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
한편, 이날 NH농협손보 첫 TM센터 개점을 기념하기 위해 김학현 대표이사, 원성희 상근감사, 장은수 부사장 및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농협증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이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