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주스사업 강화에 나선다. 올해 1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주스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다.
신제품 '쁘띠첼 스퀴즈 자몽'. ⓒ CJ제일제당 |
쁘띠첼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광고모델 김수현이 등장하는 새로운 TV광고를 방영하며 마케팅도 강화한다. 본격적인 주스 성수기인 여름이 다가오기 전부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올해 주스시장에서 확실히 승부를 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쁘띠첼 스퀴즈'는 출시 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 생과일주스 제품 대부분이 생과일즙에 농축액 등을 섞는 방식이라는 점을 파악해, 100% 착즙 주스로 마케팅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
쁘띠첼은 올해 '쁘띠첼 스퀴즈' 매출을 100억원으로 잡았다. 착즙 방식 과일 주스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