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수부)이 피부에 손대지 않고 바르는 여드름 치료제 '톡클리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여드름 치료제 '톡클리어'. ⓒ 광동제약 |
특히, 백색 겔 타입의 이 제품은 입구가 볼 타입으로 돼 있어 환부에 직접 도포할 수 있다. 손으로 약을 바를 경우 우려되는 세균감염 위험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염증이 심한 화농성 여드름 및 블랙헤드라 불리는 면포, 붉은 여드름, 결절형 여드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하루 1~2회 깨끗이 세안한 뒤 가볍게 두드리듯 바르면 된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