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쉐보레 국내 도입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욱 파격적인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인 '쉐비 케어 3.5.7 어슈어런스(Assurance)'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쉐보레 국내 도입 2주년을 맞이한 한국GM은 오는 4월7일까지 한 달간 전국적으로 '해피 2222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한국GM |
안쿠시 오로라 영업·마케팅·A/S부문 부사장도 "쉐보레 도입 2주년을 맞아 한층 강화된 쉐비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쉐비 케어는 고객 중심의 쉐보레 브랜드 가치를 보여주는 업계 최고의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GM은 국내 최고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으로 무장한 경쟁력 있는 제품과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로 한국에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을 것"이라며 "작년 서비스 고객 만족도 업계 1위를 달성했던 것처럼 올해는 서비스 고객 만족도 분야뿐만 아니라 판매 고객 만족도 분야에서도 업계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GM이 새롭게 선보이는 '쉐비 케어 3.5.7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은 기존 쉐비 케어 혜택 중 '5.7'에 해당하는 △5년 또는 10만km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3'에 해당하는 내용을 '신차 구입 후 3년 이내에 차대차 파손사고 시 신차로 교환'이라는 새로운 혜택을 추가한 프로그램이다. 알페온을 포함해 쉐보레 신차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은 기존 쉐비케어나 이번 어슈어런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차량 출고 기준).
이와 동시에 한국GM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4월7일까지 한 달간 전국적으로 '해피 2222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페스티벌은 이벤트 기간 중 2222명의 고객에게 최근 출시한 트랙스 및 스파크 등 차량 2대와 함께 푸짐한 경품 및 선물을 증정하는 대규모 이벤트다.
해피 2222 페스티벌은 △코엑스 광장 제품 전시 및 이벤트 △홍대 주변 차량 전시 및 이벤트 △전국 전시장 방문 및 상담시 선물 증정 △지하철 역사 내 쉐보레 2주년 축하 디스플레이 설치 △해피 트레일러 운행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 2222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트랙스(1대) △스파크(1대) △갤럭시 노트(20대) △10만원 주유권(200장) △서울모터쇼 관람권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GM은 쉐보레 도입 2주년 축하와 더불어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5개 딜러사(아주모터스·대한모터스·삼화모터스·에스에스오토·스피드모터스), 한국GM 한마음재단과 함께 스파크 등 차량 100대를 전국의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기증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