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001200·대표 유창수)은 최근 절세상품으로 주목을 받는 재형저축펀드를 판매한다.
재형저축펀드는 총 급여액 5000만원 이하 근로자나 종합소득금액 3500만원 이하 자영업자가 7년 이상 가입할 경우 14%의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상품으로, 이 증권사는 '유진 Asia ex-Japan 재형증권자' 펀드를 포함, 모두 10종의 재형저축펀드를 출시했다.
이들 펀드는 모두 안정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검증받은 펀드로 투자자의 다양한 성향에 맞추기 위해 △국내채권형 펀드 △해외이머징채권형 펀드 △인컴펀드 등 여러 종류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이 증권사 설재호 상품지원팀장은 "장기 불입형 상품인만큼 안정적이면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낸 검증된 펀드 위주로 선정했다"며 "절세효과와 안정적인 수익의 두 마리 토끼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