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005940·대표 황성호)은 신규·휴면고객 및 '100세시대플러스인컴 랩'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연 5% 수익률의 91일물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고객 당 1억원 한도로 이달 한 달간 판매한다.
주민등록번호기준 신규 고객 또는 2012년 이후 잔고 10만원 미만의 휴면 고객이 1억원 이상 신규 예탁할 경우 선착순 500억원 한도 물량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판 첫 날인 지난 4일 한도 200억원이 모두 소진됐으며, 남은 3주간 매주 100억원 단위로 특판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월지급식 솔루션 '100세시대플러스인컴 랩' 가입 고객에게는 동일조건의 특판 RP가 300억원 한도로 선착순 돌아간다.
박상호 우리투자증권 마케팅부장은 "최근 저금리로 인해 대기성 자금들이 특판 RP 등 은행예금 대비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많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3월 한 달간 진행되는 좋은 기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