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달콤한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나눔 기부방송 러브 앤 페어(Love&Fair)를 통해 사회적기업 제품 '위캔(We Can) 우리밀 쿠키 패키지'를 선보인다.
위캔(We Can) 우리밀 쿠키 패키지. ⓒ 롯데홈쇼핑 |
9회째를 맞는 이번 방송은 화이트데이 특집으로 진행되며 수수료 없이 롯데홈쇼핑이 방송 시간을 통째로 기부한다.
오는 9일 오전 2시10분에 판매되는 '위캔 우리밀 쿠키 패키지'는 호박, 호두, 유자, 검은깨, 옥수수, 로즈마리 등 '우리밀 쿠키' 9종(100g*9), 30% 이상 쌀가루가 함유된 '만나 쌀쿠키' 1종(100g*1)에 고급 쇼핑백을 함께 증정한다. 국내산 우리밀과 유기농 설탕, 유정란, 우유버터에 공정무역 재료로 만든 고급 수제쿠키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캔 쿠키'는 사회복지법인 위캔에서 생산한 유기농 쿠키다. 지적 장애인들이 직접 구운 것으로 상품의 판매 수익금은 지적장애인들의 급여로 사용돼 장애인의 직업 자활을 돕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