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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위캔(We Can) 쿠키' 기부방송 진행

9일 오전 2시10분 패키지 판매

전지현 기자 기자  2013.03.06 1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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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달콤한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나눔 기부방송 러브 앤 페어(Love&Fair)를 통해 사회적기업 제품 '위캔(We Can) 우리밀 쿠키 패키지'를 선보인다. 

   
위캔(We Can) 우리밀 쿠키 패키지. ⓒ 롯데홈쇼핑
러브 앤 페어(Love&Fair)는 롯데홈쇼핑이 공정무역 사회적기업 페어트레이드코리아와 지난 해부터 시작한 기부방송이다. 홈쇼핑 채널의 전문성을 살려 사회적기업의 상품 판로확대를 지원한다.

9회째를 맞는 이번 방송은 화이트데이 특집으로 진행되며 수수료 없이 롯데홈쇼핑이 방송 시간을 통째로 기부한다. 

오는 9일 오전 2시10분에 판매되는 '위캔 우리밀 쿠키 패키지'는 호박, 호두, 유자, 검은깨, 옥수수, 로즈마리 등 '우리밀 쿠키' 9종(100g*9), 30% 이상 쌀가루가 함유된 '만나 쌀쿠키' 1종(100g*1)에 고급 쇼핑백을 함께 증정한다. 국내산 우리밀과 유기농 설탕, 유정란, 우유버터에 공정무역 재료로 만든 고급 수제쿠키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캔 쿠키'는 사회복지법인 위캔에서 생산한 유기농 쿠키다. 지적 장애인들이 직접 구운 것으로 상품의 판매 수익금은 지적장애인들의 급여로 사용돼 장애인의 직업 자활을 돕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