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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넷, 1주당 90원 배당 결의

지난해 70원 배당…"수익 공유할 것"

이정하 기자 기자  2013.03.05 18: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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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엠넷(123570·대표이사 김영원)이 지난해 연간 실적에 대해 1주당 90원의 배당을 결의했다. 검색광고 전문기업 이엠넷이 이사회를 통해 지난해 이익잉여금에 대해 이 같이 배당을 결의했다고 5일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4억9500만원 규모며 이는 시가배당률 0.8%다. 보통주 1주당 90원의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이엠넷은 상장 첫 해인 지난해에도 1주당 70원 규모의 주주 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김영원 대표는 "배당은 성장한 만큼 수익을 공유하는 제도"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 임직원이 합심해 성장하는 이엠넷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