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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펄벅 재단에 성금 기부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2.13 16: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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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스카치위스키 브랜드 J&B(www.jnbscotch.co.kr)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13일 펄벅재단에 제품 판매를 통해 적립한 혼혈아동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작년 12월부터 올 1월까지 두 달간 실시한 ‘리저브 유어 러브(Reserve Your Love)’라는 행사를 통해 적립한 것으로 기부액은 총 1500만원이다.

류호준 J&B 마케팅 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펄벅 재단에 전달하기로 했다”며 “J&B 고객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혼혈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리저브 유어 러브’ 행사는 전국의 판매업소에서 고급 스카치위스키 J&B 리저브를 주문하는 소비자들에게 증정된 고급 다이어리 안의 기부 쿠폰을 통해 성금이 적립되도록  한것이다.

위스키 본고장 유럽지역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J&B에서 판매하는 디럭스급 위스키 J&B 리저브는 슈퍼프리미엄급 위스키로서 우아하고 정교한 스타일의 15년산 고급 위스키다.

 최소 15년 이상 오크 숙성된 30여 가지의 최상급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로 블렌딩해 깊고 부드러운 맛을 간직하고 있다.

펄벅 재단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 ‘대지’의 작가 펄벅 여사가 한국의 혼혈아동을 돕기 위해 설립한 혼혈아동 복지 기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혼혈아동과 그 가족들을 40여 년간 지원해 오고 있다.

< 사진, 우측,임긍래J&B 영업본부장, 좌측 펄벅재단 한국본부 관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