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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수상

4일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 공로 인정…세무조사 유예 및 납세 담보 완화 등 혜택

전지현 기자 기자  2013.03.05 12: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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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원액기 브랜드 휴롬(회장 김영기)이 4일 경남 김해세무서에서 진행된 '제47회 납세자의 날 수상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재원 휴롬 대표이사(사진 좌측 첫번째)가 경남 김해세무서에서 주관한 '제 47회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 휴롬

'납세자의 날'은 납세정신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매년 3월3일 기념식을 진행하고 성실 납세 수상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성실 납세 수상자는 일정기간 세무조사 유예, 납기 연장 시 납세 담보 완화 등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휴롬은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 및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모범이 된 점을 인정 받아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재원 휴롬 대표이사는 "휴롬은 인류의 건강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올바른 식문화를 위해 기술을 연구하는 기업"이라며 "인류의 행복과 안녕의 기반이 되는 준법경영에 앞장서며 앞으로도 업계 귀감이 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