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증권(016420·대표 전상일)은 6일부터 재형저축펀드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재형저축펀드'는 서민 및 근로자의 재산형성 지원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상품으로 분기별 300만원씩 연 12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펀드 운용결과에 따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장기투자 지원을 위해 총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와 종합소득금액 3500만원 이하의 개인사업자들은 이자 및 배당소득세를 비과세로 적용받을 수 있다.
NH농협증권은 재형저축펀드에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다만 납부 금액 10만원, 기한은 7년 이상으로 CMS(자동이체서비스)나 대체약정을 한 고객에게만 이벤트 혜택이 돌아간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증권사 홈페이지(www.nhis.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