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서울체신청(청장 이규태) 직원 18명은 13일 영등포구 영등포3가동에 있는 「토마스의 집」에서 밥푸기, 설거지 등 무료급식 지원활동을 하고,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토마스의 집측은 이 성금으로 방한장갑 350켤레를 구입, 식사를 하러 오는 홀로노인이나 노숙자들에게 설 선물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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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규태 서울체신청장은 이날 성동구 금호1가동에 있는 「샛마을 공부방」을 방문, 서울체신청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샛마을 공부방」을 찾는 지역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책과 교육자재를 구입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규태 청장은 “서울체신청 종사원 모두가 업무뿐만 아니라 사랑나눔활동에서도 늘 국민 여러분께 행복을 드리고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