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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홍 조선대 총장은 4일 오전 해오름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에서 이한위 씨에게 홍보대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조선대 정밀기계공학과 33회인 이 씨는 이날 신입생 대상 특강에서 "임명장에 임기가 적혀져 있지 않아 아마 종신 홍보대사가 될 것"이라고, 넉살 좋은 말솜씨를 뽐냈다.
광주 계림동에서 태어난 그는 대학 4학년 때인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 방송 대뷔 30주년을 맞았다. 그는 2009년 조선대 총동창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조대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