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카드가 3월 한달동안 요일과 날짜에 따라 특별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M포인트DAY'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를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사용액의 0.5~11%가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 쇼핑, 외식, 레저 등 2만 곳 이상의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우선, 현대카드는 요일별로 특별한 외식 혜택을 제공한다. 3월 중 매주 월요일에는 불고기브라더스에서, 화요일에는 피자헛(피자에 한함)에서 결제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 수요일에는 블랙스미스, 목요일에는 빕스, 투썸플레이스 및 콜드스톤에서 결제금액의 30% M 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금요일에는 스무디킹(40%)과 베니건스(50%)에서 M포인트를 활용해 경제적으로 외식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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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는 3월을 맞아 외식, 쇼핑, 뮤지컬, 도서 등 다양한 부분에서 M포인트 활용 혜택을 제공하는 'M포인트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 현대카드 | ||
쇼핑 관련 혜택 역시 풍성하다. 전국 모든 홈플러스(익스프레스 포함)에서 현대카드로 7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5000 M포인트까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고, 온라인 쇼핑몰 GS샵에서는 3월15일부터 19일까지 결제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의자 전문 업체인 듀오백에서는 3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직영쇼핑몰에서 구매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옥션과 지마켓에서는 이용금액의 5%, 최고 5000 M포인트까지 결제에 상시 활용 가능하다.
문화 부문 혜택도 다양해졌다. 뮤지컬 '아이다'의 경우 3월5일부터 인터파크 및 신시컴퍼니 예매 홈페이지에서 결제금액의 최고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으로 공연를 즐길 수 있다.
3월9일 하루 동안은 서울 시내 6개 반디앤루니스 서점에서 도서 구매 시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이 주어진다. 영화를 좋아하는 M포인트 보유 회원은 티켓 구매 시 CGV, 메가박스, 맥스무비, 프리머스에서는 장당 2000원까지, 롯데시네마에서는 장당 2500 원까지 M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욱 경제적으로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용처를 발굴하고, 활용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