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우디코리아(사장 요하네스 타머)는 지난해 말 트레버 힐 전 사장이 교체된지 얼마되지 않은 지난 3월1일 마케팅 임원에 요그 디잇츨(Jorg Dietzel) 이사를 선임하며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신임 요그 디잇츨 이사는 지난 20여년간 유럽,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적 기업에서 마케팅, 브랜딩 부문의 요직을 거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코리아 신임 마케팅 이사. ⓒ 아우디코리아 |
특히 "지난 12년간 아시아 지역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탁월한 성과를 낸 경험을 바탕으로 아우디 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전 트레버 힐 사장의 후임으로 요하네스 타머 사장이 부임했으며, 올해 3월 전 이연경 마케팅 이사의 후임으로 요그 디잇츨 이사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