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 산하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박종수·이하 투교협)는 4일 스마트폰을 통해 무료로 언제든지 자산관리 콘텐츠를 배울 수 잇는 '자산관리의 달인' 애플리케이션(앱)을 정식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자산관리의 달인'은 100세 시대를 맞아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투교협이 개발한 학습 프로그램이다. 특히 연령대와 관심주제별로 개인에게 맞는 교육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내게 맞는 강의' 추천 기능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앱 구성은 '자산관리 아카데미'를 비롯한 일반인용 자산관리 교육콘텐츠와 '꿈꾸는 투자교실' 등 청소년 금융교육 콘텐츠로 꾸려졌다. 해당 앱은 안드로이드 플레이(Play)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SK플래닛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수원 투교협 사무국장은 "이번에 출시된 앱을 이용하면 누구나 비용, 장소 제약 없이 자산관리방법을 배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5분 내외의 동영상 위주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