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MJ그룹 산하 엠서비스(대표 황병종)가 지난 2월23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본사를 역삼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이에스타워로 확장·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엠서비스는 전국적 네트웍을 구축한 기업시스템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토탈 인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웃소싱 전반에 걸친 컨설팅, 자문 등을 통해 고객사 경영에 대한 효율성 증대를 위한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본사를 이전한 엠서비스는 '고객·기업제일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고객사 발전의 진정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엠서비스 |
이와 더불어 지난해 12월 HR아웃소싱업체로 유일하게 중소기업 일자리 가운데 '숨은 진주'를 발굴하는 '2012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처럼 HR아웃소싱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는 엠서비스는 이번 본사 이전을 통해 기존 업체들이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응책을 제시해 다각화 된 컨설팅과 차별화 된 서비스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황병종 엠서비스 대표는 "역삼동은 법인회사들이 밀집돼 있고, 접근성이 뛰어나 엠서비스 업무효율에 더욱 날개를 달 전망"이라며 "엠서비스를 '복합 아웃소싱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황 대표는 "단순히 서비를 제공하는 기업에서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기업, 기업내에서 적성에 맞는 기업으로 전환배치가 가능한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엠서비스는 인적자원 관리를 전문화해 헤드헌팅, 채용대행, 인재파견 및 자산관리 전문업체로 수년간의 경험·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 시스템을 연구 개발해 기업의 재산 가치 증대와 원가절감을 통한 경영혁신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