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이번 행사에서 각종 레저장비와 산악자전거를 각 모델의 특성을 살려 전시하고 있다. ⓒ 쌍용자동차 |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출시된 지 3주 만에 계약 대수 2200대를 돌파한 코란도 투리스모를 비롯해 코란도 C와 코란도 스포츠 등의 모델을 다양한 레저 용품과 함께 선보이며 특색 있는 레저 생활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코란도 투리스모'는 사이즈 이점을 살려 루프레일을 설치, 그 위에 카약을 실어 본격적인 레저 차량 면모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코란도 스포츠'는 어디서든 자전거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2.04㎡ 면적 데크에 슬라이드 베딩과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 산악자전거를 수납해 데크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코란도 C'는 루프에 1인용 텐트를 설치했으며, 차량용 이동식 에스프레소 머신 등 특색 있는 아이템과 어우러져 아웃도어 및 레저를 즐기는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쌍용차는 방문객들에게 '러브 투리스모 페스티벌' 응모권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영업소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응모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1대)와 고급 캠핑텐트(15개) 등 각종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