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003620·대표이사 이유일)는 3월 출고 고객에게 출고기념품 지급을 비롯해 각종 타깃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새봄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코란도 C 출시 2주년 기념으로 20만원을 지원, 여성고객에게는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블랙박스 등 '레이디 세이프티 패키지(Lady Safety Package)'를 지급한다. 또 코란도 C와 렉스턴 W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뉴 체어맨 W과 체어맨 H 구매고객 가족 중 올해 △입학생 △신입사원 등은 각각 2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 렉스턴 W와 코란도 C는 10만원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코란도 C와 렉스턴 W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할 경우 최대 120만원을 보상해 주는 '새차 환승 프로그램'도 계속 운영한다.
더불어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중고차를 체계적으로 관리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중고차 처리 시스템(우리코넷)에 견적을 제출, 성사될 경우 뉴 체어맨 W는 50만원, 체어맨 H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 밖에도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차를 구매할 경우 재구매 대수에 따라 체어맨 W&H는 50만원~100만원(기존 체어맨 고객 120만원),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각각 10만원~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